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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법칙 : 올바른 대화 습관으로 인생이 술술 풀립니다.
우리 한국 사회는 잘 아시다시피 아주 짧은 시간 내에 경제적 도약을 이룩한 단 한 나라 입니다.
그 못지않게 의지에서는 과열된 경쟁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정말 아파하고 씨름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과도한 경제 속에서 투쟁하면서 경제성장을 이루었잖아요. 그러니까 자녀들에게도 자기네들이 경험한 것이 가장 좋다고 여기고 자녀들을 어떻게든 성취지향적으로 만들고자 어렸을 때부터 아주 빡세게 시킵니다.
한국의 어린이들이 어린이답게 쾌활하고 명랑하게 동심을 키우지 못하고 학원으로 뺑뺑 돌면서 정말 무한 경쟁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부작용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실적입니다.
관계라는 것을 상대방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이해하고자 하고 친절도 베풀고 이래야 되는데 그럴 겨를이 없습니다. 친구들마저도 경쟁 대상이니까 친구가 잘 되는 걸 배 아파한다든가 시기한다든가 이런 몸짓을 보이니까 상대방들도 나를 좋아할 리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이 어린 시절이 공부 성취 이런 것들 때문에 굉장히 삭막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게 어렸을 때부터 자기 뜻대로 살지 못하고 부모에 의해서 교사에 의해서 조종 당히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일이 잘못됐을 때 내가 뭐가
잘못했나 이렇게 하기보다는 엄마 때문이야 아빠 때문이야 학교 선생님들 때문이야 이렇게 탓을 돌리게 됩니다. 그게 자율적으로 즉 자기 정신으로 살지 못한 부작용이라고 봅니다. 그 결과 학교에서 자기가 원하는만큼 결과를 내지 못하는 주변에서 실망하는 눈빛을 보이고 그러면 학교 적응을 못 합니다. 더 이상 정답이 떨어져서 학교 안 가겠다. 그런다든가 졸업 후 취직을 할 때도 친구들은 근사한 대기업에 취업했는데 자기는 그렇지 못하면은 자괴감으로 회사를 집어치운다든가 마음속에 여유가 없다 보니까 모든 인간관계가 다 틀어지게 됩니다. 가치의 눈을 뜨지 못한 사람들은 단일 요소 한두 가지로 인해서 상대방을 평가하거나 또는 자기를 평가하는 그런 결과로 너무 상대를 대단하게 본다든가 또는 무시한다든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똑같은 짓들을 하게 됩니다. 우리 사회가 지금 경쟁력을 최고로 치다 보니까이 비교가 불가피하게 너무 많이 확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비교로 인해서 조금 나보다 능력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과대 평가를 하거나 시기 질투 하기 쉽상입니다.
근데 사람의 가치는 그렇게 단일한 것 갖고서 이렇게 평가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다각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것들을 우리가 꼭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또 회사에서도 어떤 직원을 분발시키기 위해서 한국인들이 자주 쓰는게 비교 "어디는 어떤데 왜 우리는 이러냐" 또 "누구는 뭐를 했는데 너는 왜 그러냐" 이런식으로 비교 통해서 자꾸 자극을 주려고 하는데 사실 대개는 아주 기분 나빠하고 오히려 더 주눅들게 하니까 비교하는 말은 가급적 우리가 아주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우리에게 칭찬에는 코끼리도 춤을 춘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그 사람을 분발시키려면 자꾸 알아줄 때 알아 줄 때 오히려 분발이 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에 대해서는 조금 더
힘이 난 법이거든요. 그러니까 상대를 분발시키고자 하실 때에는 오히려 알아주고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는 그런 어법을
사용하는게 아주 유용합니다. 말을 하는 걸 보면은 그 사람이 제대로 자랐는지 안 자랐는지 말해서 푯대가 아주 잘 드러납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니가 잘해야 보상을 해준다라는 이런 조건적인 부모 휘하에서 큰 사람들은 아주 인색해요 그리고 자기가 배운 대로 주변 사람들에게 하는식이 있는데, 부모님이 그런 비교 또는 조건 이런 것들을 안 바꿔 자란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아주 여유롭습니다. 그러고 삶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 태도를 보이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습니다. 우리가 눈만 뜨면은 하는게 말입니다. 잠들 때까지 늘 우리가 말을 하고 사는데 이제 이 말을 어떻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식으로
잘 말하느냐에 따라서 삶이 풍요로워지기도 하고 아주 각박해지기도 하니까 우리가 특히 말을 할 때 특별히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이야기를 할 때 끝까지 귀담아 듣는 여유를 못 갖고 빨리빨리 후딱후딱 이런 식으로 평가를 하고 단정을 짓고 자꾸 자기가 말을 하려고 하니까 상대방은 잘리는 기분이 들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알게 모르게 관계를 많이 해쳐요 주변 사람들하고 잘 지내려면 말을 끝까지 듣는 연습을 꼭 하시도록 하세요.
이제 경쟁 속에서 살다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급하고 각박하고 여유 없는데 우리가 그럴수록 돌아가라는 표현이 있잖아요.
그렇듯이 누가이 얘기를 하면 끝까지 듣고 감사합니다. 아 그럴 수 있겠네요. 하고 이렇게 반색해주는 그런 제스처를 보이고 또 내 의견도 제시하고 이렇게 되면은 상대방도 이쪽 의견을 아마 존중할 겁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고 호감이나 비호감은요 말에서 시작이 되지 다른 데서 시작된다고 저는 보지 않습니다. 이제 삶이 한 끗 차이에서 벌어진다고 하는데 다들 이제 피곤하고 경쟁적이고 여유 없는데 그럴 때 조금 쉬어가는 식으로 아 그렇겠네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몇 초 걸리지도 않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우리가 몸에 베이도록 할 경우에는 의외로 많은 좋은 결과를 낳으니까 이런 것들을 명심하시고 꼭 실천해 보세요.
이제 이렇게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확 드러나거든요. 누구든지 난관이 있어도 내일은 괜찮을 거야 또 좋은 일이 있겠지 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에게는 아무래도 기회도 오고 사람도 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너무 각박하게 부정적으로 비관적으로 볼게 아니라 그럴수록 여유롭게 긍정적인 태도 사고 말 이런 것들을 하도록 노력하는게 아주 좋습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그럴 줄 알았어 하고 아주 썰렁하게 표현하고 긍정적인 사람은 아무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도 또 기회는 올 거야 이렇게 좀 낙관적인 낙천적인 태도를 가지면 타인에게 긍정적인 사람으로 보입니다. 많은 좋 은 기운들이 몰린다고 믿습니다.
저는 상당히 낙담하는 사람을 보면은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말아라 지나는 코보면 별거 아니다 모든 것은 지나가게 마련이다. 그러니까 지금이 순간에 너무 낙담하는 것에 빠지지 말아라 이렇게 말을 건냅니다.
그런 걸 머리로 알아도 마음을 잡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옆에서 따뜻하게 미소 짓고 바라봐 주는게 좋습니다. 너무 위로의 말을 퍼부으면 너는 안겪어 봐서 그래 하고 도리어 반감을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속상해 하는 사람이 있으면 말없이 가만히 함께 머물러 주는게 아주 좋습니다.
우리가 최고로 좋은 말은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내 마음에 와닿지 않더라도 상대방으로서는 나름 애를 쓰거나 뭔가를 하고자 하는 거 아니에요 그걸 알아주는 식으로 감사합니다. 이런 말을 하면은 상대방이 상당히 자기의 노고를 알아주는 것 같으니까 기분 좋아합니다.
그래서 늘 고마워하는 태도를 가지면 크게 비난받거나 손가락질 당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을 꼭 가져라 이렇게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