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의 효능 : 골다공증에 특효, 어린이 성장에 도움 녹용과 녹각의 차이 매년 새봄이 시작되어 풀잎이 자라날 무렵이면 사슴의 머리에서도 왕관처럼 녹용이 솟아납니다. 이렇게 봄철에만 녹용이 솟아나기 시작하는 이유는 사슴의 생체리듬 때문입니다. 사슴은 계절번식을 하는 동물로서, 우리나라의 겨우 일조량이 많아지고 온도가 올라가는 봄철에 녹용이 솟아나오기 시작하여 약 3개월 정도를 자라납니다. 이후 생체리듬의 변화에 따라 녹용이 각질화(딱딱하게 굳는 현상)되고, 가을철에는 발정기가 되어 쇠처럼 단단해진 뿔로 영역확보를 위한 싸움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녹각입니다. 즉 녹용은 각질화 되기 이전의 어린 뿔을 의미하고, 녹각은 딱딱하게 굳은 뿔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외형상의 차이입니다. 반면에 내용적인 차..
내장지방 무조건 빠지는 최고의 방법 저만 그럴까요? 겨울철에 유독 살이 찐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중에 뱃살 어떻게 안 좋은 건가요? 아무래도 겨울철에는 움직임이 적다보니 살이 찌는 경우가 많죠 더군다나 우리 몸도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서 지방 좀 더 저축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로는 보온을 위해서 단열재 역할을 하기 때문이고 두번째로는 열량 에너지 비축으로 저장을하는 것입니다. 저도 여름철에 비해서는요 한 1 2키로 정도는 왔다갔다 하는 변화가 생기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여름은 활동량도 많고 땀이 많은 편이라서 여름에 비해서 겨울에 체중이 좀 더 느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뱃살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뱃살을 한번 이렇게 잡아 보시면 나온 뱃살이 듬뿍 잡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침묵의 암 췌장암 : 몸에서 보내는 신호와 예방에 도움되는 식품 암 중에서 가장 무서운 암이 췌장암이라고 아무 증상이 없는데 딱 나타나면 3기 차기 무서운 암으로 알고 있는데 췌장암 아무런 그 증상은 없을까요? 이야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췌장의 위치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췌장은 우리 위에 뒤쪽 후봉막에 위치해 있습니다. 근접 장기로는 비장과도 겹쳐져 있습니다. 위장과도 겹쳐져 있고 심지어는 대장과도 겹쳐져 있어서 아주 특별한 장기입니다. 이렇게 여러 장기들로 겹쳐 있다 보니 췌장의 상태를 알아보기가 힘든 것입니다. 췌장은 길이 약 한 15cm 정도 무게는 약 한 100g 정도 되는 소세지 같이 길쭉하게 생겼습니다. 췌장을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이야기합니다. 머리 부분 몸통 부분 꼬..
저는 단음료는 더 잘 마시는데요 많이 먹으면 살은 물론 찌겠지만 간도 안 좋아진다는데 사실일까요? 다음 음식이나 설탕에 대해서 아주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흰 쌀밥이나 흰 밀가루 같은 탄수화물 식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시고, 예전에는 지방을 마녀사냥 하더니 이제는 탄수화물을 마녀사냥하고 있다는 그런 느낌입니다. 이런 내용은 유행처럼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달걀 노른자나 새우 같은 음식에 콜레스테롤을 많이 들어 있으니까 먹지 마라 이것 또한 잘못된 정보로 알려졌습니다. 심혈관 질환의 주범이 콜레스테롤이다? 이것 또한 잘못 알려진 내용으로 이미 밝혀졌습니다. 단 음식이나 설탕을 비롯해서 탄수화물 음식이 나쁘다는 인식은 버리셔야 합니다. 모든 영양소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 ..